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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의 출처는 파킨슨증의 감별진단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권도영 교수의 강의 내용을 참고로 하여 작성한다. 포스팅한
파킨슨병 관련 연관글 링크 바로가기
제 1화 파키슨병·증후군 전조 증상과 치매와 착한파킨슨병 : 단계별 생활 대응법
제 2화 파킨슨병 : 환자와 가족을 위한 4대 복지제도
파킨슨증과 파킨슨병
파킨슨증(Parkinsonism)과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은 많은 공통적인 증상을 공유하지만, 그 원인과 치료 방법, 그리고 일부 증상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둘의 관계를 비교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정의 및 원인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정의: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생산하는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특발성(원인을 알 수 없음)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도파민을 생산하는 뇌의 흑질(substantia nigra) 부위가 퇴화하면서 발생합니다.
파킨슨증 (Parkinsonism):
정의: 파킨슨증은 파킨슨병을 포함하여,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다양한 신경학적 상태를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원인: 파킨슨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약물, 뇌혈관 질환, 다른 신경퇴행성 질환(예: 다계통 위축증, 진행성 핵상마비, 피질기저 변성) 등이 포함됩니다.
파 킨 슨 증 과 파 킨 슨 병 | |||
파킨슨병 | 정의 |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생산하는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특발성(원인을 알 수 없음)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도파민을 생산하는 뇌의 흑질(substantia nigra) 부위가 퇴화하면서 발생합니다. | ||
파킨슨증 | 정의 | 파킨슨증은 파킨슨병을 포함하여,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다양한 신경학적 상태를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 |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도파민을 생산하는 뇌의 흑질(substantia nigra) 부위가 퇴화하면서 발생합니다. |
파킨슨병과 파킨슨증을 간별 진단해야 하는 이유
파킨슨병의 증상을 간별 진단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여러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들과 구별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다른 질환(예: 다계통 위축증, 진행성 핵상마비 등)은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예후 예측: 각 질환은 예후가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은 질병의 경과를 예측하고, 환자와 가족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약물 반응성 확인: 파킨슨병은 도파민성 약물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질환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고, 치료 반응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최소화: 잘못된 진단으로 인해 부적절한 약물이나 치료를 받을 경우 불필요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연구 및 통계적 목적: 파킨슨병과 유사한 다른 질환들을 정확히 구분하여 진단함으로써 연구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각 질환의 통계적 특성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 심리적 지원: 정확한 진단은 환자와 가족이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이에 따른 심리적 지원을 받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종합적으로 말해서, 파킨슨병의 증상은 여러 다른 신경학적 질환과 중복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최적의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파킨슨증을 정확한 진단 필요한 이유
- 대부분의 파킨슨 진단은 오래 기간 진행되는 증상과 다양성 때문에 어렵다.
- 보통의 경우 정확한 진료를 받기까지 시간이 17~28개월이 걸리며,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
- 스스로 증상을 느껴 병원 치료받으러 가기까지 걸린 시간이 17개월이 소요되었으며,
- 치료를 시작하고 파킨슨병이라는 진단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이 28개월이 소요되었다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과 권도영 교수의 설명
- 과소진단은 주로 노화 혹은 다른 질병으로 해석될 수 있고, 과대진단은 다른 질병을 파킨슨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 과소진단의 경우에는
- 첫 번째로 파킨슨 병인데 파킨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른 치료를 하는 경우인데 제일 많은 것은 노화라 생각하며, 나이가 들어서 좀 느리고, 뭐 떨릴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 팔이 잘 안 움직이거나 잘 못 걷거나 할 때 오십견이나 디스크, 관절이나 척추 질환을 오해하는 경우.
- 그리고 파킨슨은 대부분 비대칭 증상, 즉 한쪽에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중풍 혹은 뇌졸중이라고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손이 떨리는 게 파킨슨 있데 수전증이라고 대답을 듣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다.
- 과대진단의 경우에는
- 흔히 말하는 떨림 질환들(본태성 떨림, 체머리 떨림, 근긴장이상 떨림) 등으로 잘 못 걸을 때 관절이나 척추의 문제가 있어 실제로는 관절이 안 좋아 못 걷는데 파킨슨으로 못 걷는다고 오해를 하는 경우
- 그렇기 때문에 파킨슨은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되는 좀 복잡한 질환인 것 같다.
- 과소진단의 경우에는
- 정확한 간별진단을 위해 병력 청취와 정밀한 신경학적 검진, 경험, 예민한 관찰이 필요하다.
파킨슨증 진단을 위한 중요 사항 4가지
정확한 병력청취단계 :
의사가 환자에게 몸의 상태에 대하여 질문을 하면 보다 구체화시켜서 설명을 잘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언제부터라고 발병 시점을 특정하고 상태가 어떠하며 병의 진행이 있는지 아니면 상태가 좋았다가 나빠졌다가 하는지 등 기능한 상세한 정보를 의사에게 제공하여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정밀한 신경학적 검진 :
증상이 한쪽에 생기는 비대칭인 지, 걸음걸이가 어떤지, 복도에 나가서 걸어 보시라고 하기도 하고서 앉았다 일어났다 해보기도 하는 그런 신경학적 검진을 하게 됩니다.
의사의 경험과 예민한 관찰력 :
책으로만 아는 것에서는 모르는 의사의 경험이 중요하다. 담당 의사의 예민한 관찰력이 없으면 환자의 증상을 지나쳐서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매의 눈을 가진 예민한 관찰력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감별진단 과정 :
의사가 환자를 여러 번 살펴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야 조금씩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파킨슨증 환자 분류 및 진단 방법
발생시점으로 분류하는 파킨슨증 환자
- 발생 시점으로 분류하는데 증상이 갑자기 생겼는 지, 아니면 만성으로 발생했는 지로 구분하겠다. 대부분의 파킨슨병은 퇴행성 만성 질환이다. 만성으로 생긴 병인지를 판단하기 위하여 의사가 "언제부터 그러셨나요?" 그러면 "뭐 한 달, 세 달" 말씀하시는데 "잘 생각해 보시라. 이게 검사라고 생각하여 다시 한번 되짚어 보시라" 그러면 "생각해 보니까 사실은 2 ~ 3년 전부터 불편했다."라고 한다. 거의 대부분 환자분들이 대답 유형이다.
- 환자의 증상이 급성으로 몇 개월 내로 생긴 거라면 2 차성 파킨슨일 가능성이 높다. 약물에 의해서, 혹은 감염에 의해서, 내과적인 질환에 의해서, 독성 물질에 의해서, 아니면 염증 같은 것들에 의해서 생기는 2 차성 가능성이 많다.
- 내가 극도로 우울해서, 몸이 느려져서, 파킨슨처럼 보이는 경우의 심인성 파킨슨의 경우는 급성으로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다.
- 그래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는 언제부터 생겼는지가 중요한 진단 기준이 될 수 있다.
대칭성으로 분류하는 파킨슨증 환자
대칭성은 몸에 양쪽이 다 비슷하게 생겼느냐, 아니면 한쪽이 더 확실하게 증상이 안 좋은 쪽이 있느냐로 분류한다.
파킨슨병을 포함한 퇴행성 질환은 비대칭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비대칭으로 보이는 건 파킨슨 병과 피질 기저핵 변성이 비대칭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파킨슨 증이다. 퇴행성 중에서도 다계통위축, 진행핵상마비의 병은 대칭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하지성 파킨슨, 혈관성 파킨슨, 약물 유발에 의한 2 차성 파킨슨은 대칭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증상 부위별로 한번 그림을 그려 봤는데요: 한쪽이 유난히 떨리거나, 한쪽이 유난히 더 느리거나 뻣뻣하거나 하면 우리가 보통은 의사들은 파킨슨 병 혹은 피질 기저핵 변성 아닐까 생각하고 접근을 합니다, 반면 잘 못 걷고, 다리 쪽만 불편하고, 팔은 오히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경우에는 혈관성 파킨슨이나 수두증 같은 병으로 생각이 든다.
증상의 부위별로 분류하는 파킨슨증 환자
- 한쪽이 유난히 떨리거나 느리거나 뻣뻣한 경우에는 파킨슨병 혹은 피질기저핵변성일 가능성이 높다.
- 잘 못 걷고 다리 쪽만 불편하며 오히려 팔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경우에는 혈관성 파킨성이나 수두증 등의 병으로 의심을 한다.
- 중심축 체관 중심으로 증상이 생기는 경우 팔다리보다 몸이 넘어지거나 균형을 못 잡거나 쓰러지거나, 이런 증상들을 보이면 진행성 핵상마비 다계통 위축의 증상이다.
통상의 기본적인 분류 파킨슨증 환자
기본적인 분류로, 1 차성 파킨슨 증은 퇴행성 파킨슨이며, 도파민이 부족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비전형 파킨슨은 다른 말로는 파킨슨 플러스라고 부른다. 파킨슨 플러스는 뭔가 하나 더 있다는 뜻으로 파킨슨 플러스라고 부른다.
도파민이 부족한 1 차성 파킨슨증 비전형 파킨슨(파킨슨 플러스: P+)의 구분
▶ 진행성 핵상마비 (PSP)
▶ 다계통위축 (MSA-C, MSA-P)
▶ 루이소체치매 (DLB)
▶ 피질기저핵변성 (CBS)
2 차성 파킨슨 증은 도파민은 정상이나 어떤 이유로 도파민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로 다른 2차적인 원인이 있어서 파킨슨이 생기는 것이 파킨슨 증이다. 다른 원인이 되는 약물이나 혈관의 문제 수두증, 이런 것들을 검사하면서 감별을 해 나가게 된다
퇴행성 파킨슨증 플러스
퇴행성 파킨슨증 특징
① 다계통위축(MSA-C/-P)의 특징
MSA라고 한다. 말 그대로 내 몸에 여러 계통에 쪼그라드는 위축이 생긴다 해서 다계통 위축이라 하며, 파킨슨 플러스는 파킨슨에 뭔가 더 있다고 하였는데 파킨슨에 더해 자율신경 부전증과 소뇌기능의 실조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들이 느끼는 증상은 어지럽다, 비틀거린다 특히 앉았다 일어날 때 휘청거리면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는 발기 부전이 많이 오기도 하며 자율신경이 망가지기 때문에 소변을 제대로 못 보는 경우가 많고 병이 진행을 하면 삼킴 장애로 잘 못 삼키기도 하고, 목소리가 변해서 자꾸 사람들이 말을 못 알아듣거나 쉰 소리가 나기도 하고, 잠을 잘 때 이렇게 쇠소기 소리가 난다라고 말을 한다. 파킨슨 병보다는 진행이 빠르고 약을 써 본다 하더라도 약물 반응이 떨어지는 경우가 다계통 위축의 특징이다.
② 진행성핵상마비의 특징
파킨슨병이 있으면서 초반부터 행 이상이 생기고, 자꾸 넘어지고, 몸의 중심축에 증상들이 생기는 것들이 특징이다. 환자들이 눈알이 잘 안 움직이여 눈이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화난 표정을 짓는 것 같은 경우가 생기며 눈 밑을 잘 못 보기 때문에 계단에서 많이 넘어지며, 음식을 자꾸 흘리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성격이 변하는 거나 성격이 급해지는 것 같은 인지 변화가 나타난다. 전두엽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라고 말을 한다. 어떤 일의 계획을 세우거나, 조금 내가 참고 싶은 걸 참거나, 아니면 조금 유연성 있게 생각을 하거나 창의성 있게 생각하거나 이런 기능들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뭔가 화가 나고 급해지고 조급해진다라고 표현을 많이 하기도 한다. 진행성 핵상 마비는 보행 이상, 안구 이상, 안구 운동의 이상, 그리고 인지 변화 그리고 성격 변화가 특징적으로 동반이 되고요. 진행이 빠르게 되고 약물 반응이 떨어지는 것이 진행성 핵상 마비의 특징이다.
③ 루이체 치매의 특징
파킨슨 플러스이며 메인 주증상은 치매이다. 치매 중에서도 인지 기능 저하가 되는데 인지 저하가 하루 중에 계속 왔다, 갔다 하기도 하며 환시가 자주 보인다. 그래서 없는 사람이 보이거나 귀신이 들어왔다며 돌아가신 분이 보인다. 환시를 호소하는 증상을 많이 호소한다. 자율신경 부전증을 동반하는 경우들이 많고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루이소체 치매라고 하는 병이다.
④ 피질기저핵 변성의 특징
비대칭이며 한쪽에 유난히 파킨슨 증상이 심하고, 실행증이라 하여 내 손에 마비가 오거나 마비가 온 게 아니라 느려지는 것인데 내가 손을 어떻게 사용을 해야 될지를 모르는 어떻게 움직여야 될지를 모르는 것. 이러한 실행증 증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인지저하, 치매의 초반부터 동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차성 파킨슨증
2차성 파킨슨증의 종류
- 약물유인성 파킨슨증
- 혈관성 파킨슨 / 수두증
- 독성 파킨슨증
- 감영이나 염증성 파킨슨증
- 대사성 파킨슨증
- 심인성 파킨슨증
약물 유발성 파킨슨 증
- 만성으로 생기는 경우보다는 급성으로 발생을 한다. 파킨슨의 퇴행성 파킨슨은 내 몸에서 도파민을 만들어 내지를 못하는 병이다. 그런데 약물유발 약물 중에는 우리가 몸에서 도파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들이 있다.
- 대표적인 것들이 일부 소화제, 일부 변비약, 일부 항정신병약 그리고 일부의 항뇌전증 약들이 몸에서 도파민을 차단을 해야지 약효가 발효가 되는 약들이다. 그런 약을 사용을 했을 때에는 2차적으로는 도파민을 차단시켜 파킨슨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다.
- 그게 바로 2 차성 파킨슨 중에서 약물성 파킨슨 증이다. 이 경우는 왜 중요하냐 하면 복용하는 약을, 환자의 상태를 평가를 해서 조금 바꾸거나 중단하면 파킨슨이 완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 그래서 처음 파킨슨병(증)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에는 평소 복용 중인 약과 약명등의 처방전을 지참하여 담당 의사에게 모두 보여 주어야 한다.
혈관성 파킨슨증 / 수두증
- 증상은 하지성 파킨슨증이 옵니다. 걸음 거리를 잘 못 걷는 증상이 오며 의외로 팔이나 얼굴 쪽은 자유로운 면이 있다. 그래서 환자들은 보통 보행 장애나 낙상 그리고 소변 장애 같은 것들을 보이는 특징이다.
- 혈관성 파킨슨은 뇌의 병변이나 뇌 허혈 변화가 심하거나, 아니면 여러 번의 뇌경색이 오거나 그런 경우는 2 차성 혈관 파킨슨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머리에 뇌실에 물이 좀 많이 차 있는 경우는 머리에 물이 차는 수두증인데 이런 경우에는 사실 치료, 배액술, 물을 빼내면 증상이 좋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 그래서 반드시 이런 검사들을 통해 감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파킨슨증에 대한 진단과 검사의 중요성
파킨슨증의 정확한 진단은 매우 복잡하며 여러 가지 증상으로 복합성을 띄고 있다.
- 파킨슨 증의 원인은 여러 종류가 있다.
- 파킨슨 병은 대표적인 질환이며 7 ~ 80% 차지한다.
- 전문가도 처음에는 정확한 감별은 힘들다. 감을 가지고 있지만 모니터링을 해야 된다.
- 그렇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경과를 관찰하는 게 필요하다.
- 감별을 위한 진단을 위해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경과 중에 재확인을 위해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 마지막으로 파킨슨증 중에는 완치가 가능한 파킨슨 증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내 상태가, 어떤 병인지 정확하게 알고, 그거에 대처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파킨슨병에 대한 모든 것] 파킨슨병은 한 종류가 아니다. 감별진단이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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