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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어도어, 하이브의 관계와 분란의 이유
민희진은 누구
민희진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민희진 Min Hee Jin은,
어도어(CEO), 하이브 CBO,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CBO,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사 등의 경력이 있으며, 2023년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2022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 (하이브 CI) 등을 수상했습니다.
민희진은 Min Hee Jin : 기업인, 음악프로듀서이다.
소속 : 어도어(CEO)
수상 : 2023년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경력 : 2021년 ~ 현재 어도어 CEO
민희진의 어도어 ADOR와 하이브 HYBE의 갈등 내용은 무엇?
민희진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하이브(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CBO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어도어(ADOR) 총괄 프로듀서 겸 CEO로 활동하며 걸그룹 뉴진스를 성공시켰으며,
2022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하이브 CI) 등을 수 상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인해 경영권 탈취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어도어의 걸그룹 뉴진스의 표절 의혹과 함께 이슈가 되었으며, 자세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이브가 민희진을 배임혐의로 고발
하이브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와 관련한 중간 감사 결과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담긴 물증을 확보했다며, 오늘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이브 측은 자사가 가지고 있는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에 지시했고, 구체적인 방법도 논의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 지시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고 했다.
어도어, 하이브의 관계
하이브 HYBE의 방시혁 의장:
방시혁(1972.)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음악인으로, 하이브(이사회 의장) 소속입니다.
출생 : 1972생
소속 : 하이브(이사회 의장)
학력 : 서울대학교 미학 학사
수상 : 2023년 EY최우수기업가상 마스터 부문, 2021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 베스트 제작자상
경력 : 하이브 이사회 의장, 하이브 대표이사, 작품 방송, 도서, 곡, 관련활동
2001 JYP 엔터테인먼트 공동 설립,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설립, 2019 미국 리코딩 아카데미 회원, 하이브 대표이사, 하이브 이사회 의장 등의 경력이 있으며, 2020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 베스트 제작자상, 2020년 빌보 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2020년 제14회 포니정 혁신상, 2020년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작자 상, 2020년 빌 보드 파워리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2021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 베스트 제작자상, 2021년 빌보드 인터 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2021년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등을 수상했습니다.
하이브 HYBE의 레이블 현황과 지분율:
레이블 | 레이블 대표자 | 하이브 지분율 (%) |
빅히트 뮤직 | 박지원 | 100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정해창 | 85 |
쏘스뮤직 | 소성진 | 100 |
KOZ 앤터테인먼트 | 지코(ZICO) | 70 |
이타카 홀딩스 | 스쿠터 브라운 | 50 |
빅 머신 레이블 그룹 | 닥터 드레, 스눕독 | 비공개 |
QC 미디어 홀딩스 | 사마다 요시키 | 비공개 |
빌리프랩 | 이진형 | 100 |
어도어 | 민희진 | 민희진(18%), 80%(하이브) |
위 목록은 2023년 기준이며, 하이브는 지속적으로 레이블을 추가하거나 인수하면서 음악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각 레이블은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유지하면서도 하이브의 통합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이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1. 빅히트 뮤직 : 하이브의 대표적인 레이블로,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2.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3. 소스뮤직 : 여자친구(GFRD),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4. KOZ 엔터테인먼트 : 지코(ZICO)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5. 이타카 홀딩스 : 미국의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6. 빅 머신 레이블 그룹 : 미국의 레코드 레이블로, 닥터 드레, 스눕독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7. QC미디어 홀딩스 : 일본의 콘텐츠 기업으로, 일본의 아이돌 그룹 에그자일(EXILE)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8. 빌리프랩 : 엔하이픈(ENHYPEN)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9. 어도어 : 뉴진스(NewJeans)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10. 하이브 유니버설 : 글로벌 음악 유통사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1. HYBE LABELS JAPAN : 하이브가 설립한 일본의 레이블로,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앤팀(&TEAM)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12. HYBE LATIN AMERICA : 하이브가 설립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레이블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음악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13. HYBE JAPAN : 하이브가 설립한 일본의 본사로, 일본에서의 음악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위 목록은 2023년 기준이며, 하이브는 지속적으로 레이블을 추가하거나 인수하면서 음악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각 레이블은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유지하면서도 하이브의 통합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이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민희진 관계
하이브와 민희진 처음 만남: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SM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제작까지 관여한 스타 제작자다. SM에서 이사까지 오른 뒤 퇴사해 2019년 하이브로 이적했다. SM 퇴사 후 며칠 만에 헤드 헨 터로부터 연락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방 의장은 하이브의 전신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었다. 민희진 대표는 빅히트에 CBO로 입사했고, 이후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CEO가 됐다.
어도어의 지분은 80%는 하이브가, 18%는 민 대표, 2%는 어도어 경영진이 갖고 있다.
볼거진 문제와 전개과정: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하나의 레이블인 빌리프랩 소속의 신예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여러 부분을 카피했다며 이른바 '아일릿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 한 문제를 제기한 뒤, 해임을 통보받았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해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일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고, 25일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시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 됐다. 또한 '글로벌 자금을 당겨와서 하이브랑 딜라자', '하이브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 크리티컬 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방법을 생각하라'는 대화도 오갔다.
민 대표는 하이브에서 주장하는 '경영권 탈취'에 대해 "경영권 찬탈을 계획한 적도, 의도한 적도, 실행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다. 주주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계열사 사장을 이렇게 찍어내는게 배임 아닌가"라며 "나는 일을 잘한 죄밖에 없다"고 했다.
아도이 CEO 민희진의 기자회견:
모회사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있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라고 강하게 반박하며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향해 "(프로듀싱 등에서) 손 떼야 한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나눈)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저를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면서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다.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을 덮어 씌웠다"라고 주장했다.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를 산하 레이블로 두고 있는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하며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
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면서 "내가 무슨 죄가 있나. 나는 일을 잘한 죄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적을 잘 내는 계열사 사장인 나를 찍어내려는 하이브가 오히려 배임"이라며 "제 입장에서는 희대의 촌극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현재 상황:
- 국내 최대 K팝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하이브가 25일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22일부터 실시 중인 내부 감사에서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들과 모의해 모회사인 하이브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시도가 사실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 어도어는 4세대 아이돌 그룹의 대표 격인 뉴진스의 소속사다.
- 민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경영권을 찬탈하려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내부적으로 겪었던 갈등, 하이브와 맺은 주주간계약의 협상 과정 등을 폭로했다.
- 뉴진스의 컴백을 불과 며칠 앞둔 상황에서 하이브가 내부 감사에 들어가고, 그 과정을 사실상 언론에 모두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하이브의 고발과 주장:
하이브 측이 언론에 공개한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 씨 사이의 지난 4일 대화 내용을 보면
A 씨는 "이런 방법 도 있다"며 민 대표에게 어도어의 경영권 확보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문자메시지에는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 행사 엑시트', '어도어는 빈 껍데기 됨',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민 대표님은 캐시 아웃한 돈으로 어도어 지분 취득' 등이 쓰여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화 상대방은 "대박"이라고 답했는데, 하이브는 답한 이가 민희진 대표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이브는 또 대면 조사와 제출된 대화록 등을 통해 민 대표가 경영진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시에 따라 소속 아이돌 그룹인 뉴진스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는 겁니다.
확보된 대화록에는 또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 고 나간다'는 등의 실행 계획이 담겼는데, 하이브는 감사 대상자로부터 "민 대표가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말을 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 측은 이번 고발과 함께 30일 열릴 예정인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의 해임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관리해 온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심리적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조속히 멤버들의 법정대리인과 만나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진스( NewJeans ) 멤버들은 무슨 죄인가 :
현재까지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관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보도에서는 뉴진스 멤버들 이 민희진 대표를 옹호하고 함께 가고자 하는 입장을 보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K-pop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따라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진스의 계약기간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통상 가요계 전속 계약기간은 데뷔 후 5~7년이니 뉴진스의 경우 계약기간이 한참 남았습니다. 따라서, 민희진이 대표에서 물러나도 뉴진스는 하이브 소속으로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진스(NewJeans)는 2022년 8월 1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5인조 걸그룹으로, 어도어(ADOR) 소속입니다.
뉴진스의 멤버로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있으며,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신인상, 2022년 제14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 2023년 제37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2023년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표 곡으로는 'New Jeans', 'Ditto', 'OMG' 등이 있으며, 다양한 방송 출연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 다. 오는 2024년 6월에는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방시혁 관계:
분란이유, HYBE의 ADOR 지분율, 뉴진스 New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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