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윤석열 겨냥 이 이준석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3년 후 대선 도전' 여부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음 대선이 몇 년 남았나. (3년) 확실한가"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발언 취지를 되묻자 이 대표는 이를 부인하는 대신 수사를 받고 있는 야권 정치인들을 거론하며 "누군가 굉장히 서두를 것이고, 누군가는 굉장히 두려워할 것이고, 저는 이번에 또 야권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으로 특검을 발의할 수 있는 의석수는 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같은 날 CBS 라디오에서도 "윤 대통령은 집권 2년이 지나가는 대통령인데 아직도 통치나 정치의 기본에 해당하는 것들을 안 하고 계신다"며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KBS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대통령이 될 때 많은 ..
생활시대
2024. 4. 12.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