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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윤석열 겨냥

    이 이준석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3년 후 대선 도전' 여부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음 대선이 몇 년 남았나. (3년) 확실한가"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발언 취지를 되묻자 이 대표는 이를 부인하는 대신 수사를 받고 있는 야권 정치인들을 거론하며 "누군가 굉장히 서두를 것이고, 누군가는 굉장히 두려워할 것이고, 저는 이번에 또 야권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으로 특검을 발의할 수 있는 의석수는 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준석, 윤석열 겨냥
    이준석, 윤석열 겨냥

    같은 날 CBS 라디오에서도 "윤 대통령은 집권 2년이 지나가는 대통령인데 아직도 통치나 정치의 기본에 해당하는 것들을 안 하고 계신다"며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KBS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대통령이 될 때 많은 사람의 조력이 있었다. 당선되시고 나서 모든 게 혼자의 공이라고 착각하신 것"이라며 "그래서 지금 주변의 많은 사람을 내치고 외로우신 것 같다.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한 번 돌아보시고 최대한 많은 사람과 할 수 있는 정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윤석열 겨냥이준석, 윤석열 겨냥
    이준석, 윤석열 겨냥

     

    22대 총선의 결과

    22 대 총 선   결 과   바 로 가 기 

    이 당선인은 4수 끝, 정계 입문 13년 만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2011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한 뒤 비대위원으로 깜짝 영입되며 '박근 혜 키즈'로 불린 이 당선인은 청년 이슈에 목소리를 내며 보수당의 정권 재창출에 기여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뉴미디어본부장으로서 오세훈 후보를 도왔다. '역차별론'을 제기하며 2030 남성을 지지기반으로 구축했다. 같은 해 6월 치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선 되며 거대 양당 역사에 '30대 대표'라는 기록을 최초로 썼다.

    2022년 3월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대표로서 선거를 진두지휘하며 정권 교체를 이뤘고, 3 개월 뒤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도 꽤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羊頭狗肉'(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팜) 등의 표현으로 윤 대통령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두 차례 징계를 받은 끝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준석, 윤석열 겨냥이준석, 윤석열 겨냥
    이준석, 윤석열 겨냥

     

    22대 총선 동탄 지역구 선거 캠페인

    22대 총선 동탄 지역구 선거 캠페인
    22대 총선 동탄 지역구 선거 캠페인

     

    "다음 대선이 몇 년 남았나. (3년) 확실한가"

     SBS 라디오에 출연, '3년 후 대선 도전' 여부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음 대선이 몇 년 남았나. (3년) 확실한가"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발언 취지를 되묻자 이 대표는 이를 부인하는 대신 수사를 받고 있는 야권 정치인들을 거론하며

     

    "누군가 굉장히 서두를 것이고, 누군가는 굉장히 두려워할 것이고, 저는 이번에 또 야권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으로 특검을 발의할 수 있는 의석수는 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바뀔 것 같은가?

     CBS 라디오에서도 "윤 대통령은 집권 2년이 지나가는 대통령인데 아직도 통치나 정치의 기본에 해당하는 것들을 안 하고 계신다"며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이 될 때 많은 사람의 조력이 있었다.

    KBS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대통령이 될 때 많은 사람의 조력이 있었다. 당선되시고 나서 모든 게 혼자의 공이라고 착각하신 것"이라며 "그래서 지금 주변의 많은 사람을 내치고 외로우신 것 같다.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한 번 돌아보시고 최대한 많은 사람과 할 수 있는 정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 뜻을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尹 "총선 나타난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안 보실 제외한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 모두 사의 표명
    대통령실 "국정 쇄신 위해 인적 쇄신 선행하는 차원" 尹, 이번 총선 與 패배로 취임 후 최대 정치적 위기

     

    윤 대통령은 총선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앞서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국민의미래는 108석을 얻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여소야대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께서는 선거 시작 전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든 대통령님의 그간 국정 수행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 생각하신다"며 "총선 결과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모두 사의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비서 실 수석비서관 등은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비서실 핵심 참모들이 모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나타낸 셈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 쇄신은 인적 쇄신이 선행돼야"한다며 "국가안보실 을 제외하고 비서실장을 포함해 정책실장, 수석들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국무총리께서도 대통령께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전했다.

     

    취임 2주년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 힘에 참패를 안겨준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그리고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용산 고위 참모진도 이날 일괄 사의를 표명, 대대적인 인적 개편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 취임 2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고수해온 국정 운영 기조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준석, 윤석열 겨냥 다음 대선이 3년 남아?, 양두구육 羊頭狗肉'  대통령 비난했던 국민의힘 시절엔,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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