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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나무와 조팝나무 알아보기

    이팝나무와 조팝나무의 이름으로 인한 오해

    이팝나무 개괄 :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한국의 남부 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산과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학명의 속명인 치오난투스(Chionanthus)는 '흰 눈'이라는 뜻의 '치온(Chion)'과 '꽃'이라는 뜻의 '안토스(Anthos)'의 합성어로, '하얀 눈꽃'을 의미합니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늦은 봄에 만개한 꽃이 나무를 가득 덮을 때, 멀리서 바라보면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이 담긴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밥나무'라고 부르다가 이밥( 흰쌀밥 )이 이팝으로 변화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팝나무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자기 향상'이며, 한 해의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풍성한 흰 꽃이 피는 해는 풍년이, 꽃이 많이 피지 않은 해는 흉년이 든다고 믿습니다.

    이팝나무 특징 :

    이팝나무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이팝·조팝나무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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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이팝·조팝나무 궁금증

    1.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교목

    높이는 약 20m까지 자라며 가지는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 모양 또 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 3 ~ 15cm, 너비 2.5 ~ 6cm입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싹의 경우 겹톱니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자루는 길이가 1 ~ 2cm 정도 됩니다.


    2. 흰색 꽃

    4 ~ 5월에 개화하며 새 가지 끝에 원뿔모양 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잎은 흰색으로 4개이고 수술은 2개가 화관동에 붙어 있습니다. 암술은 1개입니다. 꽃은 지름이 1.5 ~ 2 cm로서 향기가 없으며 꽃밥은 황색입니다.


    3. 열매

    핵과로 둥글고 검은 보라색이며 10 ~ 11월에 익습니다.

    이팝나무는 봄이나 초여름에 만개를 하게 됩니다. 이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4. 풍년을 상징하는 나무

    매년 5월 초순경에 하얀 쌀밥 같은 꽃을 피우며, 꽃이 풍성하게 피면 그 해 농사가 풍년이라고 믿는 풍습이 있습니다.


    5. 조경수 및 정원수

    아름다운 외모와 깨끗한 이미지 때문에 조경수로 인기가 많으며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내에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팝나무 특징은 공해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그런 식물입니다. 

    이팝나무는 정원수로도 심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팝나무 꽃은 피게 되면 20일 정도 피어 있다가 시들고 또다시 새로운 꽃이 피어납니다. 추위에 강한 식물입니다.

     

    조팝나무 개괄 :

    조팝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관목으로,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전국의 해발 100 ~ 1,000m에 이르는 산야각지에 분포합니다.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하며, 4월 개화식물의 대표주자로 4 ~ 5월에 흰색 꽃이 개화하며, 10~15일 정도로 꽃이 피는 기간은 길지도 짧지도 않아 꽃이 핀 조팝나무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조팝나무의 꽃말은 '노련하다, 하찮은 일, 헛수고' 등이 있으며,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흔하게 심는 나무 중 하나로 산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조팝나무 특징 :

    조합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전국의 해발 100 ~ 1,000m에 이르는 산야 각지에 분포하는 나무입니다.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불리며, 관목인 담불 나무의 일종으로 산자락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도로변이나 화단에 심는 경우도 많으며, 4월 ~ 5월 사이에 흰색의 곳이 됩니다.

    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이팝·조팝나무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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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이팝·조팝나무 궁금증

     

    조팝나무는 주변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등산하다가 자주 목격됩니다.  관목인 덤불 나무의 일종으로 산자락에서 주로 발견되며 도로변이나 화단에 심는 경우도 많습니다. 꽃이 피는 기간은 10 ~ 15일 정도로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이기에 꽃이 핀 조팝나무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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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이팝·조팝나무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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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덩굴 형태

    나무로 불리지만 덩굴 형태로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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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이팝·조팝나무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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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월 이후 개화

    4월 이후에 녹색의 덩굴에 하얀 꽃이 피는데, 능선이 있고 윤기가 나는 특징이 있으며 잎은 타원형입니다.

    보통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팝나무 종류는 바로 위 사진처럼 늘어진 줄기에 흰꽃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조팝나무랍니다. 보통 조팝나무라고 한다면 위 사진 속의 조팝나무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늘어진 줄기에 흰꽃이 다닥다닥 붙어있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새로이 개량된 조팝나무 품종의 모습 또한 그러한 모습을 닮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한약재

    관상용 외에도 한약의 재료로도 활용됩니다.

    20여 종의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분홍빛의 꽃을 띄는 꼬리 조팝나무, 잎 크기가 조팝나무보다 훨씬 큰 풍종인 황금 조팝나무 등이 있습니다.

     

    조팝나무를 목상산 또는 수선국이라고도 하는데 목상산은 조팝나무뿌리의 생약명입니다. 

    옛날 그리스에서는 조팝나무로 화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팝나무를 그리스어로는 화환을 뜻하는 스파이리어(Spiraea)라고 합니다.

    조팝나무는 관상용 외에도 한약의 재료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조팝나무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뿌리인 목상산 : 학질을 낫게 하고 가래침을 토하게 하며 열이 오르내리는 것을 낫게 합니다. 
    버드나무와 함께 아스피린의 원료 : 해열에 도움을 줌

     

    조팝나무의 한자 표기 명인 수선국이라는 이름에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에 수선이라는 효녀가 살았었는데 전쟁에 나가 적국에 포로가 된 아버지를 구하려고 찾아갔으나 아버지는 이미 적국 병사들에게 죽임을 당한 후였다고 합니다.
    이에 수선이는 아버지의 주검을 거두어 땅에 묻었는데 그 무덤에 처음 보는 나무가 자라났고 수선이는 그 나무를 캐어다가 아버지를 대하듯 정성껏 돌보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봄이 되고 그 나무에서 처음 보는 흰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니 마을 사람들이 그 꽃을 수선국이라고 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약제로 사용되는 목상산과 수선국이라 불리는 조팝나무의 전설, 주말에 들러본 가족농장 

    주말농장의 이모저모

    지난 주말 토요일에 오랫만에 가족농장에 들러 쉬다 왔다. 그 동안 아내가 꾸며놓은 농장 주변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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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약제로 사용되는 목상산과 수선국이라 불리는 조팝나무의 전설, 주말에 들러본 가족농장

     

     

    이팝·조팝나무: 봄마다 느껴보는 약제로 사용되는 목상산과 수선국이라 불리는 조팝나무의 전설, 

    주말에 들러본 가족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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