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는 환테크 상식 이해하기: 달러인덱스, 빅맥지수, 기축통화, 세븐스필릿 투자법

환테크가 무엇이야?

환테크의 방법:

환테크는 환율과 재테크를 합친 말로, 환율의 변동을 이용하여 차익을 노리는 재테크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원화에 대비하여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등 외화의 가치가 하락할 경우 해당 외화를 사둔 후 다시 가치가 상승하면 이를 팔아 시세 차익을 남기는 것입니다.

환테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 투자 중에서 비교적 간단한 편이며, 특히 달러는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져 투자자의 부담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환테크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실물 외화 보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거래, 외화 예금 및 적금을 위한 통장 개설, 적극적인 투자를 위한 외화 ETF 상품 가입 등이 있습니다.

환테크를 재테크로 볼 수가 있나요?

환테크의 구체적의미:

돈의 사전적 의미는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이다. 다시 말해 물건이다. 거래를 통하여 사고팔 수가 있으니 이 과정에서 이익을 얻을 수 도 잃을 수도 있겠다. 우리는 잃지 않도록 하면 재산 정식도 이룰 수가 있겠다. 환테크는 이 지점을 말하는 것이다. 가치가 있는 달러나 또는 엔화를 사고판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된다. 세상 쉬운 투자 방법이다. 그러니 이것이 재테크가 아닌가?

환테크는 위험한 투자 방법...?

앞서 포스팅한 글에서 설명하였던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박성현 작가는 환투자 시작한 지난 몇 년간 잃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직접 투자해 봐야 안다. 환테크는 여러 재테크 투자 방식 중 매력 포인트가 리스크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달러, 엔화의 적정가치는? 돈은 그 가치가 자신의 몸에 적혀있다. 매일 시시각각으로 그 가치가 뉴스로 전달된다. 
내가 가진 원화로써 다른 나라 화폐와 교환할 때 그 가격이 매일 매시간 조금씩 변한다. 환율이 생기는 배경이다. 이 지점이 매력 포인트다. 달러, 엔화의 적정가치를 알면, 가격이 움직이는 환율 변동 속에서 언제 사야 될지, 팔아야 될지를 가늠할 수 있다. 즉, 환테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환테크의 대상 화폐는 무엇?

나와 늘 생활하는 달러 또는 엔화면 무난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基軸通貨, key currency)라 한다. 엔화는 준기축통화이다.

기축통화의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우리는 미국의 달러를  모두가 미국 달러를 말한다. 세계 최강 경제대국이자 군사대국인 미국의 화폐가 오직 기축통화로 불린다.

기축통화(基軸通貨, key currency)

어려운 환테크: 달러인덱스, 빅맥지수, 기축통화 세븐스필릿 투자법

국제외환시장에서 금융거래 또는 국제결제의 중심이 되는 통화를 기축통화라 부른다.

대표적으로 미국 달러가 이에 속한다. 기축통화로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군사적으로 지도적인 입장에 있어 전쟁으로 국가의 존립이 문제시되지 않아야 하며, 기축통화 발행국은 다양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통화가치가 안정적이며, 고도로 발달한 외환시장과 금융 자본시장을 갖고 있어야 하며, 대외거래에 대한 규제도 없어야 한다. 역사적으로 영국의 파운드화, 미국의 달러를 기축통화로 부른다. 영국의 파운드화는 19세기 중반 이후 국제금융의 중심지로서 영국이 가진 강력한 세력을 배경으로 기축통화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으로 유럽 각국의 경제가 피폐해졌고, 미국은 전쟁 특수로 경제가 급성장하였다.

 

이후 미국의 경제력과 국력을 배경으로 미국 달러가 명실 공히 기축통화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최근 들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신인도가 예전과 같지 않는 등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대신할 통화로 유로화, 중국 위안화 등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기축통화로서의 조건인 신뢰도나 사용도 면에서 보면 아직도 미 달러화와 비교가 안 된다. 더욱이 중국은 환율을 통제하는 등 자유로운 거래라는 기축통화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준기축통화는 뭐야?

기축통화는 글로벌 시장에서 나라 간 거래 시 토대가 되는 통화를 말한다. 재정 및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글로벌 시장에 영향력이 있는 국가의 통화가 기축통화가 될 수 있겠다. 우리가 국제 간 거래에 늘 사용되는 달러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되겠는데  그래서 각 나라의 달러 보유액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를 국제 신인도에서 판단되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얼마 전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상호 석유 거래 시 위안화로 하자고 하여 한때 미국과의 관계가 차가워졌는데 국제간 거래시 꼭 달러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유로, 파운드, 엔, 위안이 準기축통화가 될 수 있겠다. 

나라 간의 거래이니 저들끼리 서로 합의하면 되지 않겠나 싶지만 통상적인 거래에서는 달러가 주 통화일 것이다.

미국달러 지수: 달러 인덱스 doller index

어려운 환테크: 달러인덱스, 빅맥지수, 기축통화 세븐스필릿 투자법

미국달러지수는 다른 통화와 미국 달러의 교환 비율을 각 나라별 가중치를 주어 만든 평균치의 일종이다. 유로화가 탄생하면서 6개 통화로 단순해졌다. 미국달러지수를 구성하는 6개의 통화를 준기축통화라고 한다. 유럽, 북미를 제외하고, 일본 엔화가 들어가 있다. 인정하기 싫지만 일본은 경제대국이다.

 

6개국 통화로는, 유로(EUR), 일본 엔(JPY), 영국 파운드(GBP), 캐나다 달러(CAD), 스웨덴 크로네(SEK), 스위스 프랑(CHF)에 대한 달러 가치를 지수화한 것으로, 1973년 3월을 기준점(100)으로 하여 미국 연방준비 제도이사회에서 발표한다. 그 비중은 각 국가의 경제 규모에 비례해 결정된다.

빅맥지수 : Big Mac index

어려운 환테크: 달러인덱스, 빅맥지수, 기축통화 세븐스필릿 투자법

각국의 통화가치가 적정 수준인지 살피기 위해 각국의 맥도널드 빅맥 햄버거 현지 통화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가격이다.

햄버거의 '버거(burger)'와 이코노믹의 '노믹(nomic)'을 따서 '버거노믹(Burgernomic)'이라고도 부른다.

 

빅맥 지수는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986년 고안했다. 이 지표는 '같은 물건은 어디서나 값이 같아야 한다'는 일물일가(一物一價)의 원칙을 전제로, 각국의 통화가치가 적정 수준인지 살펴보는데 활용한다.

각국의 통화가치가 적정하다면,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의 맥도널드 매장에서는 비슷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빅맥의 가격이 국가별로 다를 이유가 없을 것이다.

 

세븐스필릿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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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 저자 박성현

돈이 묶이는 투자가 아니라 돈이 불어나는 투자를 하라. 수익률은 높이고 리스크는 낮추는 투자의 메커니즘.

 

 

어렵다는 환테크 상식 이해하기: 달러인덱스, 빅맥지수, 기축통화, 세븐스필릿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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