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콘서트 암표 문제, 국가권익위원회 나서다 암표 가격 500만 원까지 치솟아... 팬들 불만 봇물 최근 인기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암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국가권익위원회(권익 위)가 나섰다. 권익위는 4월 4일 임영웅 콘서트 암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공연 주최사 인터파크, 예스 24 등 티켓 판매 업체, 그리고 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착순 예매 시스템, 암표 조장 주범으로 지목 현재 임영웅 콘서트 티켓은 선착순 방식으로 예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 예매를 가능하게 하여 암표 거래를 조장하는 주범으로 지목된 고 있다. 실제로 임영웅 콘서트 암표는 정가 16만 원에 비해 온라인에서 500만 원까지 치솟는 등 심각한 암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대..
생활시대
2024. 4. 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