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매직 Masic은 진행중: 우즈벡에 석패, 다음 상대는 일본:이라크 경기의 패자와 2024년 올림픽 출전권 경합
역사 쓰는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올림픽 출전할 때가 왔다"
인도네시아 신태용 호가 한국 꺾고 파리 올림픽 예선 준결승 진출하였으며 준결승전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크와 결승 진출 다툼에 석패, 우즈베크에 0 - 2 패하였지만 파리 올림픽으로 가는 마지막 티켙이 남아 있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패배로 3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일본-이라크 경기 패자와 아시아의 3번째 파리행 티켓을 두고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U-23 대회에서는 1우부터 3위까지 파리행 티켙이 주어지고 나머지 1장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한 승부로 마지막 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도전이 남아있다.
우즈베크 대표팀 소개:
인도네시아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우즈베크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우즈베크 이 U-23 아시안컵 결승에 오른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2018년 중국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2022년 우즈베크 대회에서 준우승 등 두 차례나 결승에 오른 전력이 있었다.
결승에 오른 우즈베크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되었다.
그러나 앞서 승리한 경기는 올림픽 출전권이 걸리지 않은 대회였다. U-23 아시안컵은 2년마다 열리는데,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치러지는 대회만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번의 도전이 우즈베크는 처음으로 ( 2024년 프랑스 ) 올림픽에 참여하는 티켙을 거머쥔 대회가 되었다.
AFA 2024 U23 카타르 대회는 심판이 주도한 대회였다.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크의 전반전 공 점유율은 62%를 기록한 우즈베크 이 슈팅 수에서 11-2로 앞서는 등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30분에는 우즈베크 압두라우프 부리예프가 날린 기습적인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조직적인 수비로 우즈베크의 예봉을 막고 간간이 공격 전개를 하던 인도네시아는 전반 26분 페널티지 역 모서리에서 이뤄져 페널티킥 판정도 가능해 보였던 우즈베크의 파울이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아예 파울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에도 우즈베크 이 끊임없이 인도네시아 진영을 공략했으나 좀처럼 골로 마무리 짓지는 못한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후반 16분 또 한 번 VAR에 울었다.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가운데 라마단 사 난타가 내준 공을 무함 마드 페라리가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대를 갈랐다.
그러나 주심이 온필드 리뷰 (VAR)를 한 결과 사 난타가 오프사이드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득점이 취소 됐다.
그리고 이후 인도네시아 선수 1명의 파울이 과도하였다는 심판의 판단에 따라서 바로 퇴장을 당하였다. 인도네시아로써는 뼈 아픈 지점이었다.
후반 39분 인도네시아 수비수 리즈키 리도가 거친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고 이 판정에 따른 프리킥 상황에서 후반 41분 수원 FC에서 뛰는 아르한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승부의 추는 우즈베크 쪽으로 확 기울었다.
AFA 2024 U23 카타르 대회 3,4위전 결정
인도네시아는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심판이 주도한 경기에서 1명의 퇴장과 자책골 1골을 포함 0:2로 우즈베크에 패 하였다. 다음 상대는 준결승전 일본:이라크 경기에서 패한 팀과 경기를 치러 2024년 프랑스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도전을 치르게 된다. 이 경기에서 지더라도 아직 한번 더 기회가 있다. 대륙간 플레이 오프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40년 만에 올림픽 도전의 기회를 상실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U23 대표선수가 인도네시아에 져 10회 연속이라는 급자탑을 쌓는데 실패했다.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매직 Masic은 진행 중: 우즈베크에 석패,
다음 상대는 일본:이라크 경기의 패자와 2024년 올림픽 출전권 경합